창민 나쁜손 / 더스타 DB, 창민 트위터
창민 나쁜손이 화제다.
지난 2일 2AM 창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느님 감사합니다 Deo volente(하늘의 뜻이라면) 난 오늘 소원 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창민은 조여정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창민이 조여정의 왼쪽 어깨에 손을 올린 장면을 포착한 누리꾼들은 창민에게 일명 '나쁜손'이라는 애칭이 붙여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창민 나쁜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민 너무 웃겨요", "창민 진심으로 웃는 저 표정", "창민 나쁜손 100번 이해된다. 조여정 여신이다", "두 분 다 작품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민은 최근 뮤지컬 라카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KBS2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은 오는 8월 6일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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