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에이핑크 등 큐브패밀리, 마리오 새 앨범 응원 릴레이 '눈길'
기사입력 : 2012.08.02 오후 2:09
사진 : 에이큐브 제공

사진 : 에이큐브 제공


큐브 패밀리가 지난 1일, 신곡 ‘MAYDAY(메이데이)’를 발표한 마리오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1일 공개된 마리오의 신곡 ‘MAYDAY’는 멜론, 벅스 등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비스트, 보아, 싸이, 슈퍼주니어 등 대형 가수들의 컴백 속에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큐브패밀리 가수들의 응원 영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MAYDAY'로 신곡을 발표한 마리오를 응원하기 위해 에이핑크, 비스트, 지나, 비투비, 허각 등 큐브패밀리 가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릴레이 응원 메시지와 함께 큐브패밀리의 우정과 의리가 빛나는 영상이 담겨져 있다.


‘아름다운 밤이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비스트는 “여름의 더위에서 여러분들을 도와줄 그런 노래가 나왔습니다. 여름 휴가철에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비스트의 ‘아름다운 밤이야’도 꼭 들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지나는 “우리 마리오 오빠 ‘MAYDAY'로 컴백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축하의 인사를 남겼다.


마리오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에이핑크는 “시원한 노래인 만큼 시원한 바닷가에서 에이핑크, 허각, 마리오 오빠와 함께 정말 재밌게 촬영을 했습니다. 마리오 오빠 ‘MAYDAY' 많이 사랑해주세요, 뮤직비디오도 많이 보아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표정으로 인사했다.


한편, 마리오의 새 디지털 싱글 ‘MAYDAY'는 지난 2월 애절하고 서정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문자 (Feat.백지영)’를 발표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한 곡으로 신나는 레게음악이다. DJ DOC의 김창렬이 피쳐링을 맡았고 허각, 에이핑크가 뮤직비디오에 참여하여 가요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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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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