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화보서 파격 핑크 헤어 눈길 '비주얼 파리지엥'
기사입력 : 2012.07.20 오후 5:04
사진 : 빅뱅 지드래곤 / 하퍼스바자 코리아 제공

사진 : 빅뱅 지드래곤 / 하퍼스바자 코리아 제공


솔로 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매거진 <하퍼스 바자> 창간 16주년 기념 화보를 극비리에 촬영했다.


지난 6월 말, 파리의 2013 봄/ 여름 남성복 패션쇼장 앞에 나타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파리행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게된 것.


예술에 가까운 크리스털 작품으로 가득한 초현실적인 무드의 메종 바카라(Maison Baccarat)에서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최초로 프랑스 패션 하우스 지방시의 뮤즈로 거듭난 지드래곤은 파격적인 핑크색 헤어에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가 직접 엄선한 펑키하고 스트리트 무드가 물씬한 2012년 가을/ 겨울 컬렉션 의상을 입고 색다른 변신을 감행했다.


한편, 위트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지드래곤의 패션 화보와 그의 음악적인 감성만큼이나 유명한 패션 감성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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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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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지드래곤 , 빅뱅 , 화보 , 파리 , 프랑스 , 헤어 ,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