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스트 / 엘르걸 제공
컴백을 앞둔 인기그룹 비스트가 패션지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물씬 뽐냈다.
비스트는 18일 최근 뉴욕서 촬영한 잡지 화보를 공개, 확 달라진 형형 색색의 헤어 컬러를 선보이며 파격 변신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비스트는 소년의 때묻지 않은 모습을 간직함과 동시에 남성미를 드러내는 이중적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세련된 외모에 자연스러운 포즈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스트는 "K팝 열풍 덕분에 비스트라는 그룹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다. 데뷔 1000일을 맞았는데 공중파 1위, 대상 수상, 월드 투어 등 많은 것을 이뤄 기쁘다"고 인기 비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2일 신곡 '아름다운 밤이야'로 컴백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