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 제공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그룹 씨엔블루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로맨틱, 터프, 큐트, 시크'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지난달 25일 서울의 한 T.G.I 프라이데이스 매장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씨엔블루는 "우리가 좋아하던 T.G.I프라이데이스의 광고 모델이 되어 기쁘고,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잘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G.I프라이데이스의 다이닝 메뉴와 칵테일 메뉴를 꿰둟고 있던 씨엔블루는 광고 촬영 내내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으며, "이번 광고 촬영을 하면서 로즈마리 허브의 힘을 알게 됐다. 로즈마리가 들어가니 스테이크 맛이 확 업그레이드 된다"며 한정 메뉴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를 먼저 맛 본 소감을 전했다.
T.G.I 측은 "씨엔블루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에너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인 '젊음'과 '즐거움'을 표현하기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씨엔블루를 통해 주 고객층인 20~30대 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의 이번 광고는 오늘(18일) 오후부터 케이블 TV 및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되며, 오는 28일 밤 11시 채널 올리브 특집 리얼리티 프로그램 <잇시티-씨엔블루의 Love on Party>에서 이날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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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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