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희준 조윤희 / 인스타일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만들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희준과 조윤희 두 배우가 함께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첫 화보 촬영이라는 이번 화보에서 이제 막 시작한 연인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위트 넘치는 클래식 룩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넉살 좋은 이희준이 농담을 던지면 곳곳에서 웃음이 터졌고, 조윤희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 여기저기서 감탄사 나오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며 "브래드피트의 파파라치 컷을 보고 포즈 연습을 했다며 흉내를 내는 이희준을 보고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두 배우 인생의 특별한 전환점이 된 이번 작품에서의 이희준과 조윤희의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와 더 많은 스토리는 <인스타일> 8월호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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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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