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프엑스 / SM 제공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한 f(x)가 지난 주 음악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끝으로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 활동을 마무리 했다.
f(x)는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13일 KBS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Electric Shock’의 굿바이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f(x)는 새 미니 앨범 타이틀 곡 ‘Electric Shock’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함은 물론,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도 각각 2주 연속 1위를 수상, 총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타이틀 곡 ‘Electric Shock’는 각종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오픈과 동시에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주간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 역시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음원과 음반 모두 고른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에서도 공개되자마자 미국, 캐나다 아이튠즈의 일렉트로닉 앨범 차트에서 1위에 등극 했으며, ‘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음악 팬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단 6일 만에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 유튜브에 공개된 KPOP 콘텐츠 가운데 두 번째 기록을 세워 f(x)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f(x)는 멤버 설리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촬영에 집중, 당분간 4인 체제로 f(x)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