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사의 품격' 윤진이 김민종 이종현 / FNC 제공
국내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 대형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주니엘의 ‘illa illa’가 23일 방송된 SBS 특별 기획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 9회의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 데에 이어 24일 방송된 ‘신품’ 10회에서도 임메아리(윤진이 분)의 테마곡으로 선정, 전파를 타며 큰 화제를 몰고 있다.
9회 ‘신품’에서 주니엘의 ‘illa illa’가 임메아리(윤진이 분)와 최윤(김민종 분), 콜린(이종현 분)의 등장 씬에 배경 음악으로 사용 되었는데, 첫사랑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한 ‘illa illa’의 가사가 극 중 임메아리의 심정을 잘 대변하며 몰입도를 높여줬다.
24일 방송된 10회 ‘신품’에서도 주니엘의 ‘illa illa’가 임메아리의 테마곡으로 본격 선정, 임메아리와 최윤의 등장씬에 테마곡으로 깔리면서, 임메아리의 ‘첫사랑 앓이’ 감정을 극대화해 보여주는 데에 한 몫 했다는 평이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자신 있게 내놓은 신인 여가수 주니엘(본명: 최준희)은 지난 7일 타이틀곡 ‘illa illa’로 국내 데뷔를 한 신예로 청량하고 맑은 음색이 장점으로 꼽히며, 기타 연주와 작곡, 작사 실력도 수준급인 기대주다.
한편 주니엘의 타이틀곡 ‘illa illa’는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담고 있는 서정적인 모던팝 곡으로 주니엘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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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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