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이태리' 양진우, 건축가 아우라 폭발 '엄친아 매력 추가요!'
기사입력 : 2012.06.25 오전 11:02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사진 : 판타지오 제공


tvN 월화극 <아이러브 이태리>의 양진우가 스마트한 건축가 포스로 기존 엄친아 이미지에 또 하나의 매력을 추가했다.


극중 차도남이자 다소 찌질한 모습으로 '찌질파탈'이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인기몰이 중인 양진우가 박예진(이태리 역)에게 해시계 기념관을 지어주기 위해 건축 도면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진우는 설계도면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양진우는 건축설계도면과 몇 가지 도구만으로도 프로페셔널하고 스마트한 건축학도의 모습을 풍겨 더욱 눈길을 끈다.


양진우는 촬영 쉬는 시간에도 건축설계도면과 도구들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호주 명문 공대 출신답게 엘리트적인 면모를 뽐낸 그는 실제 건축가 못지 않은 분위기를 발산해 현장 스태프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양진우~ 너무 멋있다”, “양진우 건축가 포스 제대로네~ 못 하는 게 없어~”, “일에 완전히 몰두한 양진우의 모습! 너무 멋지다~”, “펜만 들었을 뿐인데… 건축가 아우라 제대로다!”, “양진우! 내 집도 지어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진우의 차도남과 찌질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은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되는 <아이러브 이태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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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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