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유리 / 마리끌레르 제공
성유리가 완벽한 스타일링과 도회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요원, 김혜수, 박시연 등 톱스타들을 뮤즈로 삼았던 가방 브랜드 '쿠론'이 이번엔 성유리를 뮤즈로 다양한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발랄하고 톡톡 튀는 캐릭터를 소화해냈던 성유리는 홍콩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홍콩의 거리를 압도해 버리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완벽한 비율과 변치 않는 미모로 준비된 의상과 가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차갑지만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낸 성유리에 대해 촬영 현장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홍콩 현지인들의 시선 또한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유리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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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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