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걸 제공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로 얼굴을 알린 JJ프로젝트가 발랄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데뷔 싱글 'Bounce'로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JJ프로젝트 멤버 제이비와 주니어가 엘르걸 7월호에 실릴 화보 촬영을 위해 유니크한 의상을 입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이례적으로 1위를 한 열아홉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라이벌 의식을 느낄 법도 하지만 "서로 성향도 다르고 잘하는 장르도 달라 오히려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며 손을 절레절레 흔들었다.
데뷔와 동시에 쏟아진 관심과 사랑에 대해서는 "아직 그렇게까진 바쁘지 않다. 하지만 아침에 눈 뜰 때마다 새로운 시작이 실감나긴 한다. 순간을 충분히 즐기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 경험이 없는 JJ프로젝트는 쑥스러워하다가도 막상 촬영이 시작되면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매만지는 도중에도 스튜디오에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끼 많은 아이돌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춤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싶다는 열아혼 소년들 JJ프로젝트의 인터뷰 화보는 엘르걸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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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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