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인교진 열애 / 사진 :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 메이딘

서우가 인교진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서우와 인교진의 심야 데이트 현장모습을 다수 공개했다. 이에 인교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내일이 오면'에서 만나 약 한 달째 교제하고 있다"라며 서우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서우의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이 맞다. 촬영 현장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달라"라며 서우 인교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서우의 남자가 된 인교진은 단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뒤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데뷔 12년차 배우로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극 중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한정민 역에 캐스팅돼 지고지순한 순정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양측 소속사에서 밝혔듯 5살 나이차의 두 사람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서 만나 풋풋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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