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성형고백 /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김빈우 성형고백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71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1탄'으로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이기우, 김빈우, 유인영, 한혜린, 김부선, 김도균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슈퍼모델 출신 배우 김빈우는 과거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한예슬, 공현주, 한지혜, 소이현까지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당시 김우빈의 모습이 방송됐으나 정작 본인은 화면을 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MC들이 이유를 묻자 김빈우는 “과거의 모습이고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고요. 저는 살짝 살짝씩(성형한 곳이) 있잖아요”라며 쿨하게 성형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빈우 성형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빈우 성형한 줄 몰랐는데 방송 보니 알 것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뻐요", "김빈우씨 지금도 충분히 이쁘니까 더 고치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은 김부선의 폭탄발언으로과 함께 옹달샘 트리오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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