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쎄씨 제공
드라마 '빅'의 신원호가 상반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신원호는 패션매거진 쎄씨 7월호 화보를 통해 소년의 순수함과 섹시한 남성미의 경계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원호는 캐주얼한 셔츠를 입고 트레이드 마크인 윙크 포즈를 취해 소년의 순수함을 표현하는 가 하면, 수트를 입고 우수 어린 눈빛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금새 상남자로 변신하는 등 야누스적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빅'의 18살 천진난만한 소년 강경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카리스마 넘치는 신원호의 모습만이 남아 있어 여심을 더욱 거세게 흔들 것으로 보인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뭘입어도 멋지네!", "팔색조 매력이 돋보인다", "빅에서 교복만 잘어울리는게 아니였네", "신원호 화보 남신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에서 공유와 몸이 바뀌게 되는 18세 고등학생 강경준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신원호는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타이틀 곡 'La-Di Da-Di (라-디 다-디)'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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