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프엑스 f(x) / SM 제공

인기 걸 그룹 에프엑스 f(x)가 새 미니앨범 ‘Electric Shock’로 각종 주간 음악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13일 출시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 차트(6월 11일~17일)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가요계를 강타한 f(x)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또한, 타이틀 곡 ‘Electric Shock’ 역시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 등에서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음반은 물론 음원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지난 12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는 현재(오전 10시 30분 기준) 조회수 약 987만 건을 기록, 1,000만 돌파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줬다.

더불어 지난 주말, 각종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한 f(x)는 새로운 음악과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f(x)는 타이틀 곡 ‘Electric Shock’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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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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