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응급실 行? 연예인 스케줄 앞두고 '아뿔사!'
기사입력 : 2012.06.18 오후 12:07
윤도현 응급실 / 사진 : 윤도현 트위터

윤도현 응급실 / 사진 : 윤도현 트위터


윤도현 응급실 소식에 팬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윤도현은 오늘(1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 밤에 응급실행. 당분간 엄청 불편하겠네요. 갈비 아파. 당분간 몸조심하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게재해 본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앞서 하루 전(17일)날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는 이상하게 연예인 스케줄이라 한주 내내 바빠서 여가 시간이 없으니 지금 마음껏 가져가야겠습니다. 스케이트보드 타러 가는 길입니다. 신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같은 정황을 고려해 누리꾼들은 윤도현 응급실행은 스케이트 보드와 관련돼 있음을 추측하고 있다.


윤도현 응급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어쩌다 다치셨어요", "갑자기 응급실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얼른 나으세요", "다음 주부터 연예인 스케줄이라면서요, 어떡해", "윤도현 응급실? 큰 부상 아니길 바랍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새로운 MC로 발탁돼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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