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브이라인 눈길 "아이돌 품격 높이기 위해"
기사입력 : 2012.06.17 오후 5:42
설리 브이라인 / SBS '인기가요' 캡쳐

설리 브이라인 / SBS '인기가요' 캡쳐


설리 브이라인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는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구하라 니콜(카라)을 대신해 인피니트 멤버 우현과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이종석과 함께 MC로 서게됐다.


이종석은 "구하라 니콜 씨를 대신해 케이팝(K-POP)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는 우현 설리 씨를 모셨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설리에게 "아이돌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하냐?"고 물었고 설리는 "브이라인을 만든다"고 밝혔다.


설리 브이라인 외에 이날 그녀는 블라우스에 남색 스커트를 입어 청순함을 뽐냈다. 또한 우현은 "남자의 자존심인 깔창을 깐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트리탑스 김장훈 헬로비너스(HELLO VENUS) 제이제이 프로젝트(JJ Project) 디셈버 에이젝스(A-JAX) 허영생 엑소케이(EXO-K) 유키스(U-KISS) 에이핑크(A pink) 달샤벳 보이프렌드(Boyfriend) 비원에이포(B1A4) 지나(G.NA) 틴탑(TEEN TOP) 인피니트(INFINITE) 에프엑스(f(x)) 원더걸스 등이 출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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