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이영-가은, 마지막 티저…강렬한 다크 포스
기사입력 : 2012.06.15 오전 9:37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섹시퀸'들의 귀환을 알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마지막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공식 홈페이지에는 15일 멤버 주연, 이영, 가은의 티저가 게재됐다. 평소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주연과 이영은 티저에서 강렬한 다크 포스를 뽐내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고, 신입생 가은 역시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멤버 전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애프터스쿨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음악 팬들의 관심은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다섯 번째 맥시 싱글 타이틀곡인 '플래시백(Flashback)'은 한국의 푸시캣돌스라 불리며 강렬함은 선사했던 애프터스쿨의 초창기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새로운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청순한 줄만 알았던 주연인데 다크도 잘 어울린다. 고급스러움", 이영이 막내에서 드디어 언니 되더니 완전 섹시해졌네!!", "가은이 눈빛에서 벌써부터 포스가 느껴진다", 이번 앨범 진짜 대박일듯 완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국내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정반대의 콘셉트로 발매한 일본의 네 번째 싱글 <Lady Luck/Dilly Dally>이 오리콘차트 3위에 랭크돼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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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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