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 "이 자세가 가능해?" 우월 기럭지 감탄
기사입력 : 2012.06.13 오후 3:45
사진 : 공유 / 본팩토리 제공

사진 : 공유 / 본팩토리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 홍정은 홍미란, 연출 : 지병현 김성윤)의 주인공 공유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화제다.


공개된 스틸 컷 속 공유(서윤재+강경준)는 푸른 잔디가 깔린 정원에서 평온한 표정으로 계약서에 열중하고 있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 나비 등근육으로 화제를 모은 공유는 테이블로 무심코 뻗은 다리가 우월한 롱다리 종결자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황금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평소엔 사고뭉치 강경준의 멘탈로 재미를 선사했다면, 이번엔 완벽한 서윤재의 바디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공유 황금비율, 현실에선 만날 수 없는 비주얼이다’, ‘기럭지가 마성의 매력이다’, ‘공유는 그 자체로 조각상’, ‘저런 자세는 아무나 못하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공유-이민정 주연의 <빅>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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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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