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결별 고백에 강민혁 '그만해' 제스쳐…'설레'
기사입력 : 2012.06.08 오전 11:22
오연서 결별 고백, 오연서 결별 고백 / 사진 : 더스타DB,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오연서 결별 고백, 오연서 결별 고백 / 사진 : 더스타DB,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오연서 결별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 특집에서 양희경, 이희준, 조윤희, 오연서, 강민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올해 초 드라마 촬영 전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가 "아직도 연락이 오냐"고 묻자,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 문자메세지가 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넝쿨당'에서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강민혁은 오연서를 툭툭 치며 그만하라는 제스쳐를 보냈고, 오연서는 "걱정해주는 거야?"라고 말하며 수줍어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연서 결별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전 남자친구는 누굴까?", "강민혁의 저런반응이라니 부럽다", "오연서 매력 있다", "왜 헤어졌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강민혁과 호흡을 맞추며 철없는 막내 시누이 방말숙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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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오연서 , 해피투게더3 , 넝쿨째 굴러온 당신 , 넝쿨당 , 방말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