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한선화 초상화 / 사진 : 징거 트위터, 더스타DB
징거가 한선화 초상화를 공개했다.
4일 시크릿의 멤버 징거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예고한 한선화그렸어요. 크크 선화는 나름 여신으로그려줬는데 본인은 절대만족을 안하네요..쳇 쏭지와 효성언니는 분노합니다ㅋ나중에 둘도 예쁘게 그려줄게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징거가 그린 시크릿의 한선화 초상화 주인공은 갸녀린 얼굴에 진한 눈썹, 금발머리에 핑크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그림의 주인공은 눈을 감고 있음에도 어딘지 모르게 한선화를 연상시켜 알 듯 모를 듯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징거의 선화 초상화에 네티즌들은 "백지에 안그리고 갱지같은데 그린 게 아쉽네요", "정징거의 재주는 어디까지?", "보고싶습니다 시크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올해 여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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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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