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신원호, 이민정 조차 눈을 떼지 못하는 '모태훈남' 포스 폴폴
기사입력 : 2012.06.03 오후 1:07
사진 : 본팩토리 제공

사진 : 본팩토리 제공


신예 신원호가 이민정을 비롯한 누나팬의 시선을 홀릴 기세다.


국민 로코 '빅'에서 최강 스펙 전문의 서윤재(공유)와 영혼이 바뀌게 되는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으로 분한 신원호는 영혼이 바뀐 이후 여교사 길다란(이민정)과 오묘한 관계까지 형성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 속 교복을 입고 있는 신원호는 풋풋한 외모와는 달리 거칠고 저돌적인 반항아 포스를 담아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아기처럼 곤히 잠들어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국민여신 이민정 조차 뚫어지게 바라보도록 만들고 있다.


'빅'을 통해 독특한 개성을 선보일 신원호의 모습에 누나 팬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신원호, 공유, 이민정, 배수지, 백성현 등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빅'은 4일(내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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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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