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신영 미투데이
배우 장신영이 '추적자'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는 강동윤 의원님을 응원합니다. 선배님 포스터 앞에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신영이 현재 카리스마 있는 보좌관 ‘신혜라’ 역으로 출연중인 ‘추적자 THE CHASER'(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의 촬영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베이지색 상의와 보라색 하의의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한 장신영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대신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벽에 붙은 포스터 속의 극중 강동윤(김상중)의원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장신영은 “여러분 저희 추적자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다음 주는 더 재미있으니까 꼭 본방사수 해 주시고 지금처럼 끝날 때까지 쭉쭉 많이 봐주세요.^^”라며 드라마 시청에 대한 애정 어린 당부을 잊지 않았다.
장신영의 응원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추적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수정이 때문에 강동윤 의원님 같이 응원 못 하겠다.”, “이렇게 예쁜 보좌관이 어디 있나요.”,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 너무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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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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