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이 망언 / 사진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아이유 나이 망언이 누리꾼들을 미소짓게 했다.

아이유는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스무살, 성인이 된 소감을 말했다.

아이유는 "(스무살이 되니) 별로다. 몸이 빨리 지친다. 예전에는 피부과 마사지를 받으러 가도 다음날 좋아지는 걸 몰랐는데 이제는 훅훅 좋아진다. 그래서 스무살부터는 관리를 잘해야겠구나란 생각을 했다"고 말해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특성상 자리한 관객들 대부분이 아이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아이유 나이 망언이 귀엽게 느껴졌을 터.

아이유 나이 망언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나이 망언 귀엽네", "아이유 나이 망언에 관객들 멘붕", "아이유 그러지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아이유 , 아이돌 , 유희열의스케치북 , 여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