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메이드엠
배우 이장우가 체중 감량을 하며 '로코킹'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선언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장우의 <아이두 아이두> 포스터 촬영현장 직찍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장우는 김선아, 박건형, 임수향 등 출연진과 함께 포스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한층 더 날렵했진 턱선과 슬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짝퉁구두업자에서 슈즈디자이너로의 인생역전을 꿈꾸는 낭만백수 박태강 역을 맡은 이장우는 20대 열혈청년을 연기하기 위해 무려 7kg을 감량했다. 이 작품에서 그동안 선보인 차도남 이미지를 벗고 '로코킹'으로 등극하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너무 기대된다", "새로운 모습 응원할게요", "차세대 로코킹은 이장우의 것!", "남신이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 김선아 주연의 <아이두 아이두>는 <더킹 투하츠> 후속으로 오는 30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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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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