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PM 택연 / 코스모폴리탄 제공
마치 인형 가게에서 판매하는 조각미남 인형이 박스로부터 살아 움직이며 걸어 나온 듯한 모습을 담은 아이돌 2PM의 택연의 뷰티화보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바닷바람에 그을린 피부, 건강한 살 냄새, 야성적인 눈빛을 가진 순진한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온 택연은 포장을 뚫고 나온 듯한 인형 콘셉트를 선보였다.
블랙 재킷을 걸친 택연은 남성적인 에지로 무장한 카리스마를 마음껏 풍겼다. 촬영 도중 그에게 이런 인형은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느냐 라고 질문하자 “우리 엄마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건강한 마린룩에서부터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시크한 락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2PM 택연과 준호의 뷰티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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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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