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인영 / 인스타일 제공
SBS주말극 <바보엄마>에서 악녀 ‘오채린’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인영’이 패션지 <인스타일>과 패션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인영은 이번 화보서 강렬한 와인 컬러의 짧은 단발 헤어 스타일과 글래머러스한 에스닉룩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화려한 패턴의 에스닉 무드의 톱, 스커트, 팬츠, 원피스 및 주얼리, 가방과 같은 포인트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다양한 에스닉 스타일을 선보인 그녀는 모델답게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1년의 공백기를 갖고 컴백한 그녀는 종편 시트콤과 <바보엄마>로 쉴 새 없이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지만 지친 기색 없이 열심히 활동 중이다. 그녀는 “1년 정도 공백기를 가져보니, 일의 소중함을 알겠더라구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죠”라며 일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한편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유인영의 화보와 수수하고 담백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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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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