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문신 화보 / 나일론 제공

버스커버스커 문신 화보가 화제다.

버스커버스커는 매거진 ‘NYLON’ 화보를 통해 익살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드러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콘서트 전석 매진, 앨범판매 7만장 돌파 등을 기념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누드 화보를 촬영하기로 한 것. 상반신 탈의를 하고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는 문구를 새겨넣은 모습에서 버스커버스커의 진지한 마음이 느껴진다.

버스커버스커 문신 화보 관계자는 “긴 시간 타투를 새기며 힘들었을 촬영인데도 웃음을 잃지 않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그들에게서 진정한 프로의식과 동시에 편안한 친구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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