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나이 해명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다해 나이 해명이 화제다.

배우 이다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속이긴 뭘 속였다는 건지. 홍보책자 모델했던 것 뿐인데. 기자님들 괜한 추측하지 마세요. 제 나이 84년생 맞습니다. 저도 86년생이었으면 좋겠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다해 나이 논란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다해-한예원-스피카 박주현이 같은 졸업사진에?'라는 제목으로 과거 사진이 게재되면서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와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한예원, 스피카 박주현이 교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프로필상 이다해는 84년, 한예원 85년, 박주현은 86년생으로 각각 달라 누군가 나이를 속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얻은 것.

이다해 나이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나이 해명 쿨하다", "이다해 나이 해명 대신 얼굴 해명 좀 해줘", "누가 속인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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