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XO-K EXO-M / SM 제공
주목받는 신예 아이돌 그룹 EXO-K, EXO-M의 데뷔 앨범 ‘MAMA’가 발매 한달 만에 음반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4월 9일 출시된 EXO의 첫 미니앨범 ‘MAMA’는 5월 9일까지 EXO-K 한국어 버전 71,473장, EXO-M 중국어 버전 38,807장 등 총 110,280장(소속사 집계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 앨범 발매 1달 만에 10만장을 넘는 쾌거를 거둬, 단연 2012 최고의 신인다운 활약을 입증했다.
특히, 음반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데뷔한지 1달이 지난 신인이 앨범판매량 10만장을 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 만큼 EXO-K, EXO-M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EXO-K는 지난 10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4월 앨범차트에서도 여러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은 EXO-M의 중국어버전도 6위에 랭크되어 ‘괴물신인’다운 무서운 기세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한편, EXO-K는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12일 열리는 ‘2012 드림 콘서트’에도 출연해 ‘MAMA’의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