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이혼 조정, 결국 이별 수순 '딸 양육권은 누구에게?'
기사입력 : 2012.05.09 오전 11:54
류시원 이혼 조정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류시원 이혼 조정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류시원 이혼 조정이 계속해서 진행될 전망이다.


배우 류시원의 아내 조모 씨는 지난 3월 2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후, 현재 이혼조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모 씨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이혼 결심을 공개했으나 류시원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지 않았다. 류시원 소속사 측은 이혼 보도 이후 "류시원은 아직 이혼에 관해 합의한 바 없으며,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류시원 이혼 조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시원 이혼 조정 이대로 헤어지나", "류시원 혼자 결혼 반지 끼고 있더라", "류시원 이혼 조정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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