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홍수현이 화장품 브랜드 한불화장품의 전속모델이 됐다.

한불화장품 측은 7일 "발랄하고 여성스러우몃너도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지닌 홍수현이 합리적인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수현은 패션잡화, 화장품 등의 브랜드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인기 상한가를 누리고 있다. 이는 매 작품 본인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는 배우로서의 신뢰감과 극중에서 선보인 패션과 미모에 대한 2030 여성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포토그래퍼 조선희 실장과 한불화장품 화보 촬영을 함께 진행한 홍수현은 귀엽고 순수한 모습부터 고혹적인 이미지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과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한편, 홍수현은 7일(오늘) 밤 첫 방송되는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명랑주부 강선아 역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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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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