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별명 멘붕 / 사진 출처 : 이태성 트위터
이태성 별명 멘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태성이 별명으로 일명 '멘붕(멘탈 붕괴)'를 겪고 있다.
이태성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별명 멘션 때문에 멘탈붕괴가 옵니다. 오늘의 별명은 '스타일리스트 태무'. 나 악역이야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3일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 14회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용태무(이태성 분)가 회사 경영권을 두고 경쟁을 하고 있는 이각(박유천 분)의 옷깃을 매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태성 별명 멘붕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성 별명 멘붕 귀여워", "이태성 별명 멘붕오는 게 당연해", "깨알 같은 재미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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