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음악의 신 / 사진 : 허경영 미니홈피
허경영 음악의 신에 전격 출연한다.
Mnet <음악의 신> 3회에서는 윤도현, 채리나, 낸시랭에 이어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 총재는 LSM 엔터테인먼트 워크샵에서 강연을 펼쳤고, 채리나와 낸시랭을 기싸움을 벌이는 등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단순한 시청 소감을 남기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오는 스타들도 많다"면서 "덩달아 최근 이상민의 LSM엔터테인먼트 역시 연습생이 되고 싶다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LSM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민이 오디션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지난 4월부터 기획사를 설립하고 연습생을 대대적으로 공개 모집해왔다. <음악의 신>은 매주 수 밤 9시 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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