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DB
그룹 비스트가 동료 아이돌이 인정한 '최강 팀워크돌'로 등극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직접 투표해 만들어지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레알파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는 '신화보다 장수할 것 같은 최강 팀워크 아이돌 BEST7'이 공개될 예정이다.
6인조 그룹 신화는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의 장수 그룹이다. 이에 후배 아이돌들도 투표를 통해 신화의 팀워크를 뛰어넘을만한 아이돌의 순위를 매겼다.
2AM, 에이핑크, 비투비 등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그룹 비스트가 최강 팀워크 그룹으로 선정됐다. 소속사 후배인 비투비 창섭은 "항상 여섯명이 사이가 좋고 연습할 때도 서로 으쌰으쌰한다"는 증언을 했다.
최근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비스트는 멤버들의 모든 수익과 빚을 함께 나누는 끈끈한 가족애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인피니트, JYJ,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아이돌이 직접 뽑은 최강 팀워크돌 순위는 2일(오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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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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