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미닛 / 더스타DB

신곡 '볼륨업'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포미닛'이 서울 신당동서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

포미닛은 지난 29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친 뒤 50여 명의 팬들과 신당동 모 떡볶이 가게에서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깜짝 '떡볶이 팬미팅'은 포미닛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며 허심탄회한 이야기 꽃을 피우기 위한 장소로 신당동 떡볶이 미팅을 기획한 것.

특히, '볼륨업' 활동에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이날 공개 방청을 마친 팬들 중 강남 운행 노선을 이용하는 일부 팬들을 대상으로 포미닛의 프리버스를 이용해 신당동으로 이동했다.

포미닛은 "이번 컴백에 쏟아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만남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앞으로도 팬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타이틀곡 '볼륨업'으로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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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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