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냉장고 8대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김나운 냉장고 8대 인증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김나운은 "냉장고 욕심이 많아 냉장고가 8개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나운은 남편에게 "우리집 냉장고가 너무 작다. 냉장고 꼭 좀 사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낭독, 결국 냉장고를 바로 한 대 더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철 음식의 대가로 알려진 김나운은 요리는 물론 제철 음식 상식까지 꿰고 있어 진정한 주부의 모습을 확인시켰다.녹화 후 김나운은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해 30인분의 식사를 손수 준비하기도 했는데 전문가 뺨치는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개그맨 김경진의 어머니는 쇼핑중독을, 장나라는 게임 중독이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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