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웨딩드레스, "갑자기 시집가고 싶다" 삐약이도 품절녀?
기사입력 : 2012.04.28 오전 9:52
백보람 웨딩드레스 / 사진 : 백보람 트위터

백보람 웨딩드레스 / 사진 : 백보람 트위터


백보람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백보람은 4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짱 껴 줄 사람 찾았습니다.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외국인 모델 두 사람의 팔짱을 낀 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백보람은 트위터에 "여기에 팔짱 끼워주실 분 없나요? 웨딩드레스 입으니 갑자기 시집가고 싶다"라는 글과 홀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백보람 웨딩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보람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인가", "백보람 웨딩드레스 입을 날이 머지않았어", "삐약이 웨딩드레스 입으니 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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