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40kg 감량 / 사진 : SBS

이현진 40kg 감량 사실 고백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에서 이현진은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6개월 만에 40Kg이상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현진 40Kg 감량은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 때문. 이날 이현진은 "고등학교 때 체중이 108kg까지 나갔었다"라며 "그 후엔 무서워서 체중을 잴 수 없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는 정말 뚱뚱했고 못 생겼던 아이였다. 당시엔 인기와 거리가 멀었다"라며 "뚱뚱한 과거를 지우고 싶어 살을 빼고 난 후 제일 먼저 과거사진을 모두 없애버렸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현진은 최근 TV조선 '프로포즈대작전'에서 유승호, 박은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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