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이나영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헬로비너스 나라 과거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데뷔 전 길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나라는 데뷔 전부터 작은 얼굴과 큰 눈이 배우 이나영을 연상시켜 ‘분당 이나영’으로 불린 바 있다.
나라는 171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 인형 같은 외모로 팬들에게 만화책을 찢고 나온 여자라는 뜻의 ‘만찢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데뷔를 기대케 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나라는 데뷔 전부터 가요계는 물론 연기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으며, 하반기 제작 예정인 드라마 주연급 캐스팅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라, 유아라, 윤조, 앨리스, 라임, 유영으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5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