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워너비걸 제공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배우 우리가 워너비 걸이 되어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소녀감성 패션 매거진 <WANNAGIRLS> ‘성년의 날’ 특집에 워너비 걸로 선정되어 표지모델의 위엄을 보여준 우리는 강렬한 자태와 완벽한 눈빛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화보 속 우리는 스프라이트 톱에 다홍색 스커트를 입고 샴페인 잔을 입에 대고 있거나 장미꽃 몇 송이를 들고 누군가로부터 어깨와 팔 위쪽에 뽀뽀 세례를 받은 모습을 연출했다.
우리는 할리우드 배우 데본 아오키와 흡사한 외모와 다채로운 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다. 현재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패셔너블한 모범생 차나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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