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나 혼자'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트랜스포머>의 히로인 메간폭스로 빙의했다.
20일 공개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터보 광고에서 보라는 메간폭스와 혼연일체된 듯 차 앞에서 아찔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라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강렬한 눈빛은 남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 "메간 폭스를 능가하는 섹시미", "저 차가 되고 싶네". "역시, 보라! 물오른 미모", "눈빛 어쩔 ㅠㅠ 보는 순간 매료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보라는 섹시하고 강인한 여전사 같으면서도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유혹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보기 드문 캐릭터다. 촬영 당시 남자 스태프들이 보라의 매력에 빠져 지장을 줄 정도로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며 극찬했다.
한편, 씨스타는 '나 혼자'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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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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