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성형 고백 / 사진 : KBS2 <승승장구> 캡처

김서형 성형 고백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김서형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20년전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출전 당시 영상이 공개되자 "이 사진을 두고 턱을 했다는 추측기사가 났는데 턱은 하지 않았다. 코만 했다"며 성형 고백했다.

이어 "솔직하게 물어봐 주시면 대답을 하는데. 요즘에는 이야기해도 괜찮은 것 같다"며 당당하게 밝혔다.

또 성형하고 싶은 부위에 대해서는 "마른 체질이라 살이 찌고 싶다"고 말했다.

김서형 성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김서형 성형 고백? 안했으면 몰랐겠다", "김서형 성형 고백 화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은 영화 <베를린> 촬영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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