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언론사 응시, 조선일보 공채 2차 필기까지..'왜?'
기사입력 : 2012.04.17 오후 4:19
조정린 언론사 응시, 조정린 언론사 응시 / 사진 : SBS '강심장'

조정린 언론사 응시, 조정린 언론사 응시 / 사진 : SBS '강심장'


조정린 언론사 응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방송인 조정린은 지난 15일 진행된 조선일보사 수습기자 공채 2차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기자 공채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언론대학원 진학도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보고 싶어서 진학한 것"이라며 "언론사 시험 응시도 그런 차원에서 도전해 본 것 같다"고 전했다.


조정린 언론사 응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린 기자 시험이라니 의외다", "신기하다. 붙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을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SBS '강심장' 고정 패널로 활동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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