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매너손으로 김소은 보호, 이것은 여자의 '로망'
기사입력 : 2012.04.09 오후 6:21
준호 매너손 / 사진 :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준호 매너손 / 사진 :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준호 매너손이 포착돼 화제다.


4월 8일 방송된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는 그룹 2PM 준호와 배우 김소은이 곡 작업을 끝내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호는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차를 멈추게 되자 팔을 뻗어 김소은의 몸이 앞으로 쏠려 다치는 것을 막아줬다.


준호는 차가 갑자기 서는 바람에 놀란 김소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김소은은 “괜찮다”고 화답해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때 포착된 준호의 손이 누리꾼들에게 ‘매너손’으로 불리는 것.


준호 매너손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호 매너손 갖고 싶다”, “내가 차 사고나면 누가 막아주나”, “김소은이 부럽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준호 김소은 커플 외에도 윤건 박신혜 커플이 곡 작업을 함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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