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홍수현이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6일 패션브랜드 비쿰 측은 “올해 초 전속 모델로 발탁된 홍수현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들고 나왔던 ‘와플백’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홍수현은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도도하고 지적인 매력을 지닌 차우희 역을 맡아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방송 이후 드라마 속 홍수현이 입은 의상과 가방은 ‘초한지 홍수현 패션’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비쿰 관계자는 “방송 이후 홍수현이 착용한 가방이 출시 2주 만에 완판됐다. 홍수현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제품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오는 5월 7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을 차기작으로 확정, 지혜로운 아내 ‘강선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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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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