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트리제이 컴퍼니

배우 장근석이 올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의 막을 연다.

지난해 4월 아시아 각지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장근석이 올 하반기 한층 업그레이드 된 <THE CRI SHOW 2>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중국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을 순회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장근석만의 유일무이한 공연으로 또 한번 아시아를 뒤흔들 예정이다. 또한 장근석의 아시아 투어 공연은 기존 가수들의 공연 형식과는 달리 노래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뮤지컬 쇼 형태로 팬들과 노래 외에 소통 창구를 마련하며 공연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현재 KBS 월화극 <사랑비>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드라마 종영 후 5월30일 일본 정규 1집 앨범 <Just Crazy> 활동에 매진한다. 이어 7월 아시아 투어의 서막을 열며 근짱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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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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