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천지 / 티오피미디어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틴탑'의 멤버 천지가 몸치임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천지는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남녀소통프로젝트 '남심여심'>(이하 남심여심) 녹화에서 남자MC팀과 함께 문화센터를 방문해 '주부 아이돌 댄스교실' 체험에 나섰다.
이날 천지는 본격적인 댄스수업에 앞서 "사실 나는 틴탑에서 가장 몸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결국 천지는 댄스 선생님에게 틴탑의 안무를 배우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천지와는 달리 일주일 만에 틴탑 안무를 완벽하게 마스터한 주부들의 실력에 놀란 천지는 "백댄서 제의를 진지하게 고려해보겠다"고 말해 주부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천지가 출연하는 '남심여심'은 오는 25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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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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