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 인스타일 제공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손담비가 화보를 통해 20년대 레트로 룩의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화보 속 손담비는 고풍스러운 매력을 마르쉘 웨이브, 스모키 메이크업과 20년대 무드가 더해진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했다.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 촬영겸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무대에서는 3분 안에 모든 것을 쏟아내지만, 연기는 그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하잖아요. 작품을 오래하다 보니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빛과 그림자’의 채영이 되어 있곤 해요” 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종영 후, 만 3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을 손담비는 이후 영화에도 꼭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한편, 손담비의 매혹적인 화보 및 패션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담긴 인터뷰는 패션지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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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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