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0년대 레트로 화보 속 요염 자태 '눈길이 확!'
기사입력 : 2012.03.22 오후 5:12
사진 : 손담비 / 인스타일 제공

사진 : 손담비 / 인스타일 제공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손담비가 화보를 통해 20년대 레트로 룩의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화보 속 손담비는 고풍스러운 매력을 마르쉘 웨이브, 스모키 메이크업과 20년대 무드가 더해진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했다.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 촬영겸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무대에서는 3분 안에 모든 것을 쏟아내지만, 연기는 그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하잖아요. 작품을 오래하다 보니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빛과 그림자’의 채영이 되어 있곤 해요” 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종영 후, 만 3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을 손담비는 이후 영화에도 꼭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한편, 손담비의 매혹적인 화보 및 패션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담긴 인터뷰는 패션지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손담비 , 화보 , 인스타일 , 레트로 , 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