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효진 / 나일론 제공
단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러브픽션>의 ‘겨털녀’ 공효진이 상큼발랄한 공블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의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공효진은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에 이어 영화 <러브픽션>까지 세 작품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국보급 ‘로코 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공효진은 화보 촬영 내내 꽃을 입에 물고 장난을 치거나, 뿔테 안경을 쓰고 한 없이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찢어진 스타킹을 신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등의 사랑스러운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블리’로 돌아온 공효진의 패션 화보는 <나일론> 4월호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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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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